2022.3.3 목 ~ 3.6일 킨텍스에 코리아 빌드 위크가 열렸습니다.
저는 인테리어나 집 만들기 가구에 관심이 많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코리아 빌드 위크에는 모듈러건설산업전,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경향부동산페어 등 여러 전시를 한꺼번에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도 적당히 많았고요 많은 업체들이 나왔습니다.
건축 집 인테리어, 가구 등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방문하시면 정말 좋았을 전시였습니다.
태양광 발전 램프
여러 가지 태양력 발전 램프들도 전시가 되어 있고 팔기도 했습니다.
특가로 4개의 5만 원도 있고 다양한 가격이 있었습니다.
가로수 길이만큼 큰 제품부터 아주 작은 제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아지트로 꾸며둔 옥상이 있는데 그곳에 사용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소독 관련 제품
코로나 시대에 맞게 소독하는 로봇도 돌아다녀서 재미있었습니다.
요즘 일부 레스토랑에서도 이런 로봇이 서빙을 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지요
또한 소독이 나오면서 사람의 온도를 젤 수 있는 제품도 전시하고 팔고 있었습니다.
제품과 기술이 시대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인테리어 및 안전 관련 난간들도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옥상에 난간을 설치했던 적이 있어서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가격은 높이 900mm 기준 100,000원
높이 1200mm 기준 130,000원이었습니다.
제가 했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현관 중문 도어 화장실 도어 등
인테리어 관련 도어들도 많았습니다.
미닫이문 여닫이문 중문 등 미닫이 여닫이가 같이 되는 문 등 여러 가지 디자인과 소재로 된 문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창호나 문의 소음 테스트도 보여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문을 닫으니 안에 있는 스피커 노랫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더라고요
3중 유리에 틈새 마감을 특별히 했다고 합니다.
내장재 루버
여러 가지 나무들로 된 루버를 마감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나무들의 색깔과 촉감 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루버가 접착재나 못이 없이 설치하는 기술도 있었습니다.
나무 안에 틈을 내서 픽스 클립을 넣어서 배치하더라고요
여러 가지 원목 테이블
제가 자연을 좋아하게 되면서 나무도 물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나무마다 다른 색과 결을 내는 것이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같은 나무 종류여도 여러 모양과 결이 각기 달라서 더 멋지고 특별함이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물품과 다르게 모든 원목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뽐내고 있었습니다.
대추나무도 색깔이나 결이 정말 멋있더라고요. 대추나무도 테이블로 많이 쓰는지 오늘 방문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소나무는 주변에서 그리고 산에서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제가 소나무를 무척 좋아합니다. 모양도 굉장히 다양하게 자라서 굉장히 멋집니다.
또한 4계절 내내 푸르르기 때문에 뭔가 절개 있고 지조 있는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또한 소나무의 나무 안 결이 굉장히 다양하고 보다 더 특이합니다.
월넛은 굉장히 유명하고 많이 쓰이는 원목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원목과 테이블로도 모던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굉장히 하나 가지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마파벌 특이한 수종인 만큼 가격대도 비싸네요 2천2백만 원 세일가 천오백만 원
정말 특이하고 특별하네요
집에 하나 있으면 정말 웅장한 느낌이 들 것 같기는 하네요
여러 가지 나무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크기의 도마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1만 원에 3만 원 사이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야외 정원 펜션? 물품
야외 물품 가름막 의자 테이블 등도 있습니다.
같이 갔던 형이 나중에 펜션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볼 것이 많았던 것 같네요
저도 나중에 옥상이나 마당을 꾸미고 싶더라고요
솔로지옥 세트장 소품 협업 업체
솔로지옥에서 나왔던 여러 가지 세트장이 기억나시나요. 그 세트장 및 소품을 제작했던 업체 같네요
나무를 이용한 세트장이 특이하긴 했었는데 여기서 만나니까 반갑더라고요
솔로지옥에서 이런 벤치에 사람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했었는데 뭔가 분위기가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바비큐와 난로를 둘 다 할 수 있는 제품도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이걸 보는데 바비큐 파티가 하고 싶었습니다.
집짓기 모듈러건설산업
전원에 지을 수 있는 많은 집 모델들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견적도 진행하고 설명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요즘 집들이 다 모던하고 심플하면서 예쁘게 다 잘 나오더라고요
나도 언젠가 숲이 있는 공기 좋은 곳에 예쁜 집을 집고 살아야지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집은 바퀴가 달려있어서 이동이 가능한 집이었습니다.
가격은 4550만 원
이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엌 화장실 이층 공간 그리고 침실이 있습니다.
침실은 편백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향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리고 바닥은 온돌 방식으로 굉장히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편백나무에 둘러싸여 자면 뭔가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향도 무척 좋았습니다.
32평인가 33평인가 했던 것 같고 2층이었습니다
가격은 약 2억 1천만 원 정도 됩니다.
집안은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외장도 보기에는 고급스럽고 예뻐 보였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목조주택
6~7평짜리 목조 주택도 있었습니다. 굉장히 아늑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소파 침대 등 여러 가구들도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
또한 이런 가구 집 등등 뿐만 아니라 중간에 활력을 주는 소품들도 있었습니다.
자연이 조화롭게 되는 인테리어 소품 너무 좋습니다.
제가 식물을 무척 좋아해서 식물을 키우고 식물 인테리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굉장히 귀엽고 아기자기했습니다.
색감이나 소재의 색깔들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중간에 서점도 있었는데 나무 가드닝 관력 서적들과
인테리어 건축 관련 서적들도 많았습니다.
책들이 다 너무 예쁘더라고요
책들을 인테리어로 써도 될 정도였습니다.
미술 예술 전시
그리고 중간중간 활력과 지루함을 없애주는 미술 예술 전시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데 미술과 예술 전시가 활력을 주었습니다.
한국적인 것에 심슨이 있으니까 뭔가 신선하면서도 재밌네요
이 작품도 굉장히 멋지게 봤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빛이 내려오면서 작품 뒤에 있는 색들이 하얀 벽에 비추면서 앞뿐만 아니라 뒤까지 신경 쓰는 것이 굉장히 신선하고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색감이 너무 예뻤습니다!!
튀어나올 듯한 입체감
평면과 입체의 만남
질감과 색깔도 너무 좋았습니다.
앞에서 볼 때보다 살짝 옆에서 볼 때가 더 예뻐 보이는 그림이었습니다.
색감 및 질감이 좋았습니다. 빛에 반사되는 느낌도 좋았고요
소재 느낌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코리아 빌드 킨텍스,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모듈러건설산업전 방문기를 마칩니다.
가을쯤인가 코엑스에서도 한다고 하는데 또 가서 관람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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