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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니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니체 긍정적 명언 (춤, 웃음 그리고 니체)

by 발전하는삶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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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니체의 명언들

이 아름다운 하늘 처럼 좋은 니체의 말들이다

 

아직 얼마나 많은 것이 가능한가! 그러니 부디 스스로를 넘어서서 웃는 것을 배우라! 너희 마음을 일으켜 세워라, 너희 훌륭한 춤추는 이들아, 높이! 그리고 훌륭하게 웃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나는 웃음이 신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너희 위대한 인간들이여, 배우라! 웃는 것을!

-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한 번도 춤추지 않았던 날은 잃어버린 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하나의 큰 웃음도 불러오지 못하는 진리는 모두 가짜라고 불러도 좋다  -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이 그때까지 걸어온 길에 집착하지만, 정작 목표에 집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니체[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늘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데에 익숙해진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품격 있는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니체[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긍정적 니체의 명언들

 

당신들은 나에게 "삶이 감당하기 어렵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아침에는 긍지를 가졌다가 저녁에는 체념하는가? 삶은 감당하기 어렵다. 하지만 내게 그렇게 연약하게 굴지 마라! 우리 모두는 귀여운, 짐을 진 나귀들이다. -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매일매일을 잘 시작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 일어났을 때 그날 적어도 한 사람에게 한 가지의 기쁜 일을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니체[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형제들이여, 차라리 건강한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그것이 더욱 정직하며 보다 순수한 소리다.

건강한 몸, 완전하고 반듯한 몸은 정직하고 더욱 순수하게 말한다. 바로 이 몸이 대지의 뜻을 전해 준다. -니체[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철학적인 인간은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으며 존재하는 현실조차 사실은 전혀 다른 것일 수 있고, 그렇기에 현실이 환상일 수 있다고 예감한다.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쓰기도 했다. "인류를 포함한 만물이 허상 혹은 꿈이 아닐까 의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은 철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이다. -니체[비극의 탄생]

 

 


아름다운 산과 하늘 그리고 길

 

 

니체를 누구는 허무주의라고 말하지만 이런 글들을 보라.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허무한 삶에 대한 허무주의가 아니다.

이 허무할 수 있는 삶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체는 긍정적 에너지가 있다. 그의 말에는 철학과 그리고 웃음이 나오게 하는 무엇인가 있다. 나는 니체의 책을 읽고 나서 니체의 팬이 되었다. 왜 많은 예술가 문학인들이 그렇게 니체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여러분도 이 글들을 읽고 니체가 좋아지기 시작한다면 한번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항상 춤을 추고 항상 웃음 짓게 하는 말을 하고 싶다.

또한 과거에 집착하기보다는 목표를 위해 항상 도전하고 나아갈 것이다.

그에 따른 보상을 위해 베풀기보다는 나 자신의 행복과 품격을 위해 베풀고 싶다.

그리고 정신뿐만 아니라 몸에 신호와 목소리를 항상 들으며 더 건강하고 강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항상 철학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남고 싶다.

죽기 직전의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에도 어린아이들과 신나게 놀 수 있고 함께 기분 좋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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