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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시와 글

잠이 오지 않는 밤. 읽기 좋은 시

by 발전하는삶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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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마운틴 드리머

 

잠이 오지 않는 밤

무료한 마음이 들면 나는 책을 읽거나 시를 쓴다.

 

책 보다 시보다 좋은 건 잠

아늑하고 깊은 잠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난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단 한 가지

자연스러운 삶

아늑하고 깊은 잠

 

수많은 반짝이는 화면, 네온사인

우리는 외롭거나 무료한 거야

 

화려한 불빛보다 좋은 건 바로 잠

아늑하고 깊은 잠

해가 다시 뜨면

우린 또다시 새롭게

또 힘차게 다시 시작하는 거야.

 


잠이 오지 않는 밤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시나요? 댓글 환영합니다 ㅋㅋㅋ

저는 책을 읽거나 시를 씁니다.  물론 유튜브를 가끔 봅니다만....

아늑하고 깊은 잠 자시길 바랍니다.

아늑하고 깊은 밤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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