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수가 줄어들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면서 임시선별검사소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PCR검사 신속항원검사 모두 해보았습니다.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줄 안 서고 빠르게 줄을 안 서고 검사하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당역 임시선별검사소 위치
위치는 사당역 14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보입니다.
요즘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14번 출구까지 줄이 쭈욱 이어져있습니다.
이사진은 13번 출구 쪽에서 온 찍은 사진이고 반대편이 14번 출구입니다.
14번 출구 쪽에 있는 줄이 PCR 검사 줄입니다.
사당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
평일 9:00~17:00
주의 점 11:30분 16:30분 에 오전 오후 마감합니다.
12~13시 사이는 방역 시간 및 점심시간으로 안 합니다.
토요일은 오전이 없고
13:00~17:00 시까지입니다. (16:30분 마감)
사당역 임시선별검사소 PCR 검사
현재는 PCR 검사를 모두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거나 자가진단키트로 양성이 나오거나 신속항원검사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괜히 PCR 검사소 줄에 서있다가 다시 신속항원검사소 줄로 가게 되어서 두 번 줄 서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PCR 검사하기 전에 핸드폰 메모판이나 문자판에
이름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
증상
이렇게 적은 후 들어가게 되면 메모를 보여줍니다.
그러면 통을 받고 코를 찔리고 그걸 통에 넣은 걸 반납하고 오면 됩니다.
사당역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 검사소
밀착 접촉이 아닌 분들은 모두 신속항원 검사,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양성이 나올 시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넘어갑니다.
신속항원검사소 줄은 공원 안쪽으로 이어집니다. 줄이 PCR보다 길었습니다.
여기서 꿀팁 드립니다.
줄 안 서고 바로 검사받는 법!!
그냥 자가진단키트만 받는다고 말하거나 돌아다니시면서 안내해주시는 분이 자가진단키트만 받으실 분 할 때 손들고 가면 줄 안 서고 앞으로 가서 자가진단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름 핸드폰 번호 생년월일 주소 정도 쓰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직접 해야 한다는 점 근데 직접 하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음성확인서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음성확인서가 꼭 필요하신 분들은 줄을 서서 기다려서 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내가 코로나 걸렸는지 아닌지만 알고 싶은 분은 자가진단키트를 받아서 집 가서 하시는 게 훨씬 시간이 절약됩니다.
혹시 자기 진단하는 법 궁금하시면 제가 올린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아주 쉽습니다.
https://natureandtree.tistory.com/128
자가진단키트 받기 집에서 한다
저는 그래서 줄 안 서고 자가진단키트 받아서 집에서 했습니다.
사용법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검사 결과 확인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 종이로 설명서를 주니 집에서 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당역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고생하시는 의료진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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