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8 사당역 분위기 좋은 소고기 맛집 워낭! (쿠폰 활용법! 야끼니꾸) 사당역에 아주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소고기 집이 생겼습니다.일본 스타일 야끼니꾸입니다.화로에 한점 한점 아주 정성껏 구워 먹는데요 아주 맛있었습니다.그래서 오랜만에 리뷰를 적어봅니다. 개업 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안된 아주 따끈따끈한 집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쿠폰이 많아요! 네이버 예약에 가시면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네이버 예약 워낭 쿠폰!김부각 육회 4피스를 서비스로 주십니다.대신 네이버 사진 리뷰를 해주어야만 하며 쿠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는 점!이게 서비스로 나온 김부각육회 4피스입니다.처음 먹어보는 김부각육회 육회의 감칠맛과 김부각의 바삭함이 아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룹니다.아주 맛있었습니다. 김부각육회는 메뉴에도 있으니 메뉴로 시켜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저는 개인적으.. 2024. 10. 11. [도전칼럼] 인스타그램의 성공, 콘서트장에서 우리는 왜 모두 카메라를 들고 있을까? (소유와 존재에 대한 고찰) 인스타그램은 현재로서는 가장 성공한 SNS일 것이다.우리는 왜 인스타그램을 하고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으며, 콘서트 장에서 또한 노래를 즐기기도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 그 순간을 찍으며 있을까?? 나는 궁금했다. 이 멋진 순간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과시욕일까??무언가를 소통하고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심리일까?물론 사람에게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인간의 동기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소통하고 인정받으며 살아왔기에)그래서 우리는 무언가를 인정받기 위해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고 그것을 공유하고 거기서 사람들의 관심을 통해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까?하지만 인스타그램의 큰 성공과 우리는 모두 사진을 찍고 핸드폰을 항상 들고 사는지에 대한 것.. 2024. 6. 11. [도전칼럼] 중년남자의 위기 원인과 극복! 100세 시대에 대하여 (아내, 가족들이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 기술의 빠른 발전과 빠른 세상의 변화들로 인해 우리는 혼란스럽다. 이제는 10년 아니 5년의 나이차만으로도 많은 다른 경험을 하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간다.유년시절, 환경, 기술, 공부과정, 사고과정, 보고 듣는 것, 유행, 좋아하는 것 말투 모두 다르다.불과 몇십 전까지만 해도 변화가 이렇게 빠르지 않았다. 우리의 기술 벌전 속도나 변화는 지수그래프처럼 변화의 각도가 가팔라지고 있다.예를 하나 들자면 나는 어렸을 때 무엇을 하고 자랐는가? 30대 중반인 나는 매미도 잡고 잠자리도 잡고 개미도 잡고 관찰하고 풀로 팔찌를 만들고 풀피리를 불고 옷에 흙먼지를 묻혀가며 놀았다. 땅을 파고 두꺼비 집을 짓고 말이다.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땅을 팔 수가 없다 부모님들이 더럽다고 할 것이다. 도시에는 그럴만한 장소 또.. 2024. 5. 31. [도전칼럼]30대 중반이 쓰는 결혼에 대하여 (떨어지는 출산율과 미뤄지는 결혼연령) 요즘 점점 결혼이 뒤로 미뤄어 지고 있다. 또한 20대 조혼 인구는 거의 없고 또한 전체적으로 결혼하는 사람들의 수 마저 적어지고 있다.그리고 떨어지는 혼인건수와 함께 당연하게도 출산율도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출산율 꼴등을 하고 있다.... 왜 그럴까? 어느새 30대 중반 된 내가 생각해 본다.일단 간단하게 말하면 높은 집값과 물가자기 자신 챙기기도 힘든 생활혼자만의 편안함혼자 있음에 나름의 여유로움(경제적이든 시간이든)삶에 대한 높아진 기대치와 이상 등등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겠다. 혼자가 편해서 결혼을 안 하는 사람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결혼을 하고 싶은데도 준비가 되지 않아서 현실과 이상의 차이, 경제적인 것 때문에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문제이다.그런.. 2024. 5. 18. 햇빛의 장점 2가지 그리고 햇빛 1, 2 - 자작 시 햇빛 1-도전 마운틴 드리머 햇빛을 쬐며 시를 읽는다. 그것이 내 하루를 여는 기쁨 그 따뜻한 햇빛이 큰 건물들로 인해 그 따스함과 찬란함을 잃는다. 어쩌면 행복은 햇빛처럼 날마다 찾아오는 것일 지도 몰라하지만 우리가 만든 소유한 편리하고자 하는 무언가로 인해가려졌을지도 몰라 그래서 내가 햇빛을 찾아 자리를 옮기듯우리는 행복을 찾아 헤매는 걸지도 몰라 햇빛 2-도전 마운틴 드리머 햇빛보다 찬란한 것은 무엇인가?그 찬란한 빛을 닮고자 나는 햇빛 아래 선다나의 눈빛은 그 햇빛보다 찬란하다. 햇빛보다 따뜻한 것은 무엇인가?그 따뜻함을 닮고자나는 햇빛 아래 앉아 책을 읽는다나의 마음은 그 햇빛보다 따뜻하고 온화하다. 햇빛을 받으며 무엇을 하는 걸 좋아하시나요??저는 햇빛을 받으며 스트레칭 요가 책 읽는 걸.. 2024. 5. 1. 잠이 오지 않는 밤. 읽기 좋은 시 잠- 도전 마운틴 드리머 잠이 오지 않는 밤무료한 마음이 들면 나는 책을 읽거나 시를 쓴다. 책 보다 시보다 좋은 건 잠아늑하고 깊은 잠 해가 지면 자고해가 뜨면 일어난다.그것이 내가 원하는 단 한 가지자연스러운 삶아늑하고 깊은 잠 수많은 반짝이는 화면, 네온사인우리는 외롭거나 무료한 거야 화려한 불빛보다 좋은 건 바로 잠아늑하고 깊은 잠해가 다시 뜨면우린 또다시 새롭게또 힘차게 다시 시작하는 거야. 잠이 오지 않는 밤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시나요? 댓글 환영합니다 ㅋㅋㅋ저는 책을 읽거나 시를 씁니다. 물론 유튜브를 가끔 봅니다만....아늑하고 깊은 잠 자시길 바랍니다. 2024. 4. 24. 이전 1 2 3 4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