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강1 채식주의자를 읽고 (결이 비슷하다고 느낀 소설, 82년생 김지영,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채식주의자라 제목부터 먼가 느낌이 있었다. 제목부터 한 번쯤은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나는 채식주의에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레 관심이 많아지고 있었다. 전 여자 친구가 채식주의였다. 그 여자 친구를 만날 때는 채식을 주로 먹었는데 나는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었다. 또한 요즘 야채를 매우 잘 챙겨 먹고 있으며 건강함을 느낀다. 그렇다고 고기를 먹지 않은 건 아니다. 야채를 더 잘 챙겨 먹을 뿐 그리고 예전보다 야채가 더 맛있고 건강하다고 느낄 뿐 어쨌든 나는 이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했다. 또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이라고 했다. 나는 사실 이 상에 대해 잘 모른다. 어떤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이 상이 나오더라 그래서 관심이 갔었는데 채식주의자 이 책이 이 상을 받았더라 그리고 작가님의 이름.. 2022.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