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 시1 겨울 시 - 그녀와 눈 그녀와 눈 -도전 마운틴 드리머 이제 왜 사람들이 비보다 그녀를 더 좋아하는 알게 되었다. 그녀는 그의 옷, 그의 책, 심지어 그의 마음도 젖게 만들지 않았다. 그녀는 사뿐히 그 위에 얹혀있을 뿐이었다. 공원에서 책을 읽다가 갑자기 눈이 오게 되었다. 비가 왔더라면 책을 잠시도 읽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눈은 책을 젖게 만들지 않았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 이 시를 쓰게 되었다. 근데 책을 읽을 때는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 이 길 사진을 너무 찍어서 시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눈을 맞으면 한참을 사람들을 기다렸다. 첫 번째 분께 제가 핸드폰을 안 가져와서 사진 좀 찍어서 보내주면 안 될까요? 여쭤보았다. 첫 번째 분은 자신의 핸드폰이 꺼졌다고 했다. 그래서 다시 한참을 기다렸다. 두 번.. 2021.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