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캠핑 백패킹용 텐트 추천! 네이처하이크 오파러스3 리뷰 (자전거캠핑으로 강원도 다녀옴!)

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어디론가 떠나자!!

캠핑이 최고입니다.

 

캠핑을 하려면 가장 처음 필요한 아이템 바로 텐트입니다!!

 

저도 제일 먼저 텐트를 알아보았습니다.

 

텐트는 5만 원에서 100만 원이 넘는 것까지 아주 다양한 가격의 텐드들이 있습니다.

 

텐트는 어떤 캠핑을 추구하냐에 따라서 스타일이 달라집니다.

 

그냥 걸어서나 백패킹을 이용하거나 자전거 캠핑으로 자전거 가방이나 배낭을 이용하느냐

 

아니면 자동차를 이용하여 오토캠핑을 하느냐

 

크게 보면

 

백패킹용 텐트  vs 오토캠핑용 텐트 

이렇게 있습니다.

 

백패킹용 텐트의 가장 중요한 점은 휴대성입니다. 

바로 크기와 무게입니다.

 

크기가 일단 배냥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불가능합니다.

 

또한 아무리 힘이 세다고 해도 오랜 기간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무거운 무게이면 안됩니다.

 

최대 3kg이 넘으면 그때부터는 백패킹용으로 쓰기에는 많이 무겁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토캠핑은 자동차에 싣고 가기 때문에 좀 더 무게나 크기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보다 크고 견고하고 화려한 텐트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자고로 캠핑이라면 

백패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백패킹용 텐트를 샀습니다.

 

 

 

 

제가 고른 가성비 백패킹 텐트는 바로

가성비 좋은 텐트 네이처하이크 오파러스3 (3인용 기준) 스펙

 

중요한 것은 일단 3kg이 넘지 않습니다.

2.7kg

백패킹이나 자전거 캠핑을 한다면 무게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렌지와 그린 무게가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좀 당연히 좀 더 가벼운 그린입니다.

가성비 텐트 네이처하이크 오파러스3 그린 보호색

또한 그린이 좀 더 보호색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 면에서도 저는 더 좋아합니다.

색깔은 뭐 취향입니다.

좀 예쁜 색깔이나 캠핑장을 이용하실 분들께는 오렌지도 좋을 수 있겠네요.

 

또한 수납도 60X18.5cm 이기 때문에 웬만한 배낭에는 다 들어갑니다.

 

가성비 좋은 텐트 네이처하이크 오파러스3 (3인용 기준) 크기

 

일단 2인용, 3인용, 4인용 3가지가 있습니다.

2인용은 더 작은 대신 더 가벼운 장점이 있습니다

4인용은 반대이겠지요

 

저는 딱 그 중간인 3인용 텐트입니다.

 

혼자 사용했습니다. 아주 쾌적하게 사용했습니다.

2명까지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고 3명은 잘 수는 있지만 조금 빡빡한 감이 있을 겁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전실이 있습니다.

전실에서 식사 가능

전실 안에서 수프를 끓여 먹는 모습

네이처하이크 오파러스3 전실 활용

전실 안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입니다.

 

전실이 넓어서 비가 오거나 너무 추워서 아늑하게 요리를 하고 싶을 때 전실을 활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짐이 많으신 분들도 짐을 텐트 안에 두면 잘 때 불편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전실에 두면 더 쾌적하게 잘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텐트 네이처하이크 오파러스3 텐트 치는 시간

텐트 쳤을 때 모습을 보겠습니다.

가성비 텐트 네이처하이크 텐트

 

아주 깔끔해 보이고 그리고 제 기준에서는 디자인도 참 예쁩니다.

또한 빠른 이용의 캠핑, 백패킹을 하시는 분들은 체력도 중요하게 때문에

텐트를 칠 때 난이도나 시간도 중요합니다.

 

물론 처음 칠 때는 시간이 좀 걸릴 듯합니다.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시면 10~15분 내로 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고정하는 것도 펙이 15개인가 들어있는데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은 앞에 2개 뒤에 1개 정도만 박아도 텐트가 서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순서는 쉬게 말하면 

1. 그라운드시트 깔고 

2. 본체 깔고 

3. 폴대 3개 본체에 연결하고 

4. 텐트를 당기고 펙을 박는다.

 

끝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가성비 텐트 네이처하이크 텐트 빛 반사

빛 반사 기능이 있어서 어둠 속에서 빛이 있으면 텐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텐트의 위치도 잘 알려줄 수 있겠네요~

 

 

저는 백패킹용으로 물론 더 가벼운 텐트들도 있었지만

굉장히 넓은 전실과 텐트 크기에서 오는 쾌적함

그리고 텐트 치는데 용이함

텐트 디자인을 봤을 때 

굉장히 가성비 좋은 텐트라고 생각합니다. 

젖은 텐트와 옷을 말려본다.

여러분도 괜찮게 보신다면 이번에 한번 텐트를 구입하셔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하늘과 산 그리고 노을과 별

그리고 나만의 시간은 덤입니다.

떠나는 길 자전거 캠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