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갈 일이 있어서 안녕인사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안녕인사동은 문화복합몰로 한국적인 먹거리들과
멋거리 우리 주변에서 보았던 듯 몰랐던 듯, 아름다움과 쓰임새가 어우러진 소소한 감각을 소개
즐길거리 등이 있는 곳입니다.
그중에 눈길을 사로잡아서 다녀왔던 고잉메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밖에서 봤을 때는 정확히 뭐 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뭔가 재밌어 보입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ㅋㅋ
그래서 한번 들어가 봅니다.
고잉메리에는 좀 다양하고 재밌는 상품과 먹거리가 많습니다.
단순한 편의점이 아닌 눈도 즐겁게 해 줍니다.
이거는 과일 모양, 장미 모양의 비누입니다.
고잉메리 요괴라면
요괴라면은 고잉메리에 시그니처 상품입니다.
특이한 디자인과 캐릭터로 눈을 사로잡습니다.
색깔도 눈에 확 띄고 재밌습니다.
고잉메리에서는 단순 편의점과는 다르게 편집숍처럼 티셔츠 신발 가방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잉메리 음식
고잉메리에서는 특이하고 다양한 냉장식품을 팔고 있습니다.
위에 캐릭터들도 재미있고 눈길을 끕니다.
고잉메리에 한 가지 더 특이한 점은 이렇게 음식들을 골라서 해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 가지 라면에 야채 등 소스를 취향별로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위에 보이는 스테이크 고기 등도 먹을 수가 있습니다.
고잉메리 술, 와인
또한 고잉메리에서는 술도 마실 수 있는데요.
예쁜 디자인에 한국적인 술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적인 술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양주들도 있습니다.
와인 종류가 많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술에 간단한 설명이 있어서 대략 어떤 술인지 알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술들도 디자인적으로도 굉장히 힙하고 예쁜 술들이 많습니다.
신경 써서 술들을 가져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온라인의 판치는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고잉메리는 단순한 편의점이 아니라 술도 마실 수 있어서 술집이 되기도 합니다.
고잉메리는 호기심과 재미를 채워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이미 많은 시장은 온라인으로 가고 있습니다.
고잉메리 여 대표가 말하기는 오프라인은 재밌거나 신선하거나 행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말에 충실한 매장으로 저는 느꼈습니다.
보통의 편의점과는 확실히 차별화가 있었습니다.
보통 편의점은 단순 필요한 걸 찾으러 가지만 고잉메리는 뭔가 새로운 경험과 시도를 위해서 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가서 새로운 경험 해보세요.
새로운 음식과 새로운 술 등등 말입니다.
이렇게 고잉메리 간단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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