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이수역 방배 바버샵 니커버커 바버샵 방문 후기입니다.
요즘은 바버샵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미용실에서 자르다가 보다 남자다운 머리 짧은 머리가 하고 싶어서 바버샵에서 잘라보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내방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멋진 바버샵이 생긴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방문을 시작해서 어느덧 여러 번 자르게 되었네요.
뭔가 느낌이 멋지지 않나요. 그래서 생각하다가 머리를 자르게 되었습니다.
벌써 첫 방문을 하고 6~7번 정도 자른 것 같네요.
일단 장점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해서 기다리지 않고 자를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1시간 단위로 예약을 잡을 수 있는데 1시간에 단 1명의 손님만 받기 때문에 절대 기다리실 일이 없습니다.
주말은 9시부터 저녁 6시 타임
평일은 10시부터 저녁 8시 타임까지 있네요
그리고 머리를 얼마나 정성껏 잘라 주시는지 머리 감는 것부터 머리 자르기 머리 마사지 그리고 머리 제품 바르는 것까지 거의 1시간을 가득 채웁니다.
특히 구레나룻 옆머리 뒷머리 머리 라인 정리를 면도날로 아주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시는 게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머리 감을 때 손에 마사지 기계 같은 걸 끼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그 진동이랑 압이 아주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그 기계 사면 좋겠다 할 정도로요 ㅋㅋ
자 이제 내부 모습도 보겠습니다.
올드 스쿨 빈티지 바버샵답게 안에 인테리어도 멋집니다.
또한 상남자의 느낌이 납니다.
실제로 주인장 바버님도 굉장히 상남자 같이 스타일도 굉장히 멋지십니다.
바버샵답게 주인장 바버님 수염도 굉장히 멋지십니다. 저도 수염 멋지게 기르고 싶지만 수염이 숱이 많이 나지 않아서 기르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주인장님께서 야구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야구 네온사인과 야구 유니폼이 있습니다.
주인장 바버님 사진과 여러 가지 멋진 사진들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셔서 그런지 야구 배트도 좀 보이네요.
도구들도 올드스쿨 느낌 빈티지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이런 도구와 느낌들도 멋있더라고요.
특히 잭 다니엘 술병으로 샴푸 분무기를 한 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
라커도 빈티지한 느낌 상남자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그리고 포마드나 오일 등 여러 가지 관련 제품도 살 수 있습니다.
여기 라이터도 공짜입니다.
저는 짧은 머리를 하고 싶을 때 여기를 계속 방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멋진 빈티지, 올드 스쿨, 야구 좋아하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머리도 굉장히 성심성의 것 멋지게 잘 자르십니다 ㅋㅋ
결과물도 공개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