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시와 글
잠이 오지 않는 밤. 읽기 좋은 시
발전하는삶
2024. 4. 24. 21:15
잠
- 도전 마운틴 드리머
잠이 오지 않는 밤
무료한 마음이 들면 나는 책을 읽거나 시를 쓴다.
책 보다 시보다 좋은 건 잠
아늑하고 깊은 잠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난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단 한 가지
자연스러운 삶
아늑하고 깊은 잠
수많은 반짝이는 화면, 네온사인
우리는 외롭거나 무료한 거야
화려한 불빛보다 좋은 건 바로 잠
아늑하고 깊은 잠
해가 다시 뜨면
우린 또다시 새롭게
또 힘차게 다시 시작하는 거야.
잠이 오지 않는 밤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시나요? 댓글 환영합니다 ㅋㅋㅋ
저는 책을 읽거나 시를 씁니다. 물론 유튜브를 가끔 봅니다만....
아늑하고 깊은 잠 자시길 바랍니다.